영웅을 동경하는 개구쟁이 소년 오다기리 카이토. 부잣집 도련님 카이바라 마코토에게서 마을을 지키는 히어로가 되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고 들뜬 마음으로 승낙하지만, 그 히어로라는 건 바로 마법소년이었다. 전형적인 마법소녀 모습의 두근두근 핑크가 되어버린 카이토. 처음에는 여자애같은 모습을 부끄러워하며 싫어했지만, 마을의 히어로로서 활약하게 되면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림체만봐도 기존의 성적흥미를 부각시키는 다른 여장물과는 차별적인 작품. 그림체 때문에 성적으로 흥분되는 장면은 거의 없지만, 그런것보다는 순수함과 귀여움, 우정+사랑을 강조한 작품. 순수한, 남자애들의 감성을 잘 담아냄. 남자내면에있는 귀여운감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킨 작품. 약간 질투하는것도 나오고 ㅋㅋㅋㅋ.. 어렸을때 친했던 절친이, 다른친구와 더 사이좋아 보였을때 느낀 동성간의 질투라는 감정도 담아내서 흥미로웠음.
그렇다고 이작품은 막 치우친 여성향도 아니고 남성향도 아닌거 같다. 어린남자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 섞인? 감성이라서. BL이라 하기도 좀 애매하다. 전형적인 농도진한 BL물은 아니지만, 여장요소와 남성의 귀여움에대한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꽤 갈릴듯? 그래도 나는 재미있게, 귀엽게 보았음. 다만, 후반부에는 작가의 사?심이 들어간 두창스러운 요소가 조금 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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